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인/오해와 편견 (문단 편집) == 백인 혈통의 아랍인 == || [[파일:xmas-aleppo-05.jpg|width=300]] || [[파일:시리아 의대생.jpg|width=300]] || ||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있는 시리아의 아랍 기독교인들''' || '''시리아 다마스쿠스 대학 의대생들'''[* 일본인 종군기자가 찍은 [[https://twitter.com/kanda_daisuke/status/695229736860147715|사진]]이다.] || || [[파일:469EFCFE-0194-413F-95A1-FF3F23A3A8CF.jpg|width=300]] || [[파일:lebanon_wedding_screengrab.jpg|width=300]] || ||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 || '''레바논 사람들''' || || [[파일:People-gather-during-the-funeral-of-the-Tunisian-President-Beji-Caid-Essebsi-in-Tunis-Tunisia-July-27-2019.-REUTERS.jpg|width=300]] || [[파일:a64bb5f1aa448bf0302b82f84cc4cc4b.jpg|width=300]] || || '''튀니지 사람들''' || '''알제리 여자배구팀''' || [[레반트]] 지역이나 [[북아프리카]] 지역은 외모가 [[유럽]]인들과 차이가 적은 경우가 많다. 고대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인]] 북부에서 활동했던 [[페니키아인]]들은 비블로스라는 도시에서 발원하였고 인근에 시돈, 티레, 북아프리카에 [[카르타고]] 등의 도시를 세우며 [[유럽]]에 [[갤리선]]을 타고 와)서 무역을 하며 [[이탈리아인]], [[그리스인]], [[스페인인]]의 혈통에 관여하기도 했다.[* 물론 [[페니키아인]]들의 주 무대였던 [[레반트]] 지역은 현재 문화적으로는 아랍화가 되었지만, [[레바논]]인들의 유전자를 보면 아직도 페니키아인들의 유전자가 강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 [[https://stepfeed.com/dna-tests-prove-lebanese-are-direct-descendants-of-ancient-phoenicians-8777|출처]]] 고대 지중해 연안 지역은 민족 이동과 상호간 교류가 활발했기에 혼혈도 많이 생겼다. 고대 그리스인이나 로마인이 지중해 연안을 지배해서 아랍인이 남유럽인의 외모와 비슷해졌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페니키아인 처럼 서아시아 지역에서 북아프리카, 유럽으로 진출한 경우도 있고 남유럽 민족들 역시 고대에 [[소아시아]] 등 서아시아 지역을 거쳐 유럽으로 들어간 사례가 많다. 일방적으로 한쪽의 외모가 다른 한쪽을 자신들과 비슷하게 바꿔놓은건 아니다. [[이베리아 반도]]와 [[시칠리아]] 섬은 [[이슬람]]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랍인들과 혼혈화 되기도 하였었다.[* 무려 이베리아 반도는 [[레콘키스타]] 이전까지 약 700년간 아랍인들의 지배를 받았었다.] 12~13 세기의 많은 유럽인들은 [[십자군 전쟁]]의 영향으로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유럽에서 중동으로 이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노예무역하면 대부분 아프리카를 고향에 둔 흑인들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사실 역사 속의 노예들 중에는 적지 않은 수의 유럽계 백인들도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 끌려와 노예 생활을 해서 현지 아랍인들과 혼혈화된 적도 있었다.''' 백인이 노예라는 건 다소 뜻밖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엄연히 사실인 것이 '''8세기 이슬람의 [[우마이야 왕조]]는 [[이베리아 반도]] 대부분을 지배했으며,'''[* [[스페인]]에 [[알함브라 궁전]] 등의 이슬람 문화 유적이 남아있는 이유가 다 이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유럽계 백인들이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유입되었다. 또 이 이후에도 유럽계 백인들이 또 다시 아랍인들과 엮인 적이 있는데, 바로 북아프리카에 거점을 둔 [[바르바리 해적]] 때문이다. 바르바리 해적은 현재 북아프리카의 알제리를 중심으로 튀니지, 리비아 등지에서 활동한 [[아랍인]] 해적인데, 배가 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해 노예 무역을 하였다. 서구 문명에서는 그들을 '튀르크 코르 세어(튀르키예의 사략 해적)'라는 호칭으로 불렀다. '''그 영향으로 16~19세기에 바르바리 해적들은 약 200만 명 이상의 유럽 백인을 납치해''' 북아프리카와 중동 곳곳에 노예로 팔았고, 이렇게 팔린 유럽인들이 현지인들과 섞여 살게 되었다.[* 주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의 남유럽이 대상이었으나, 영국, 노르웨이, 아이슬란드까지도 진출하였다.] 백인계 아랍인들은 자신들의 출신지를 스스로 밝히지 않으면,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이 그냥 똑같은 유럽이나 미국 출신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